6명의 암호화폐 억만장자가 포브스 선정 미국 400대 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에 따르면 이번에 400대 부자 명단에 올라간 암호화폐 억만장자는 각각 △FTX 창업자 샘 뱅크먼 프라이드(Sam Bankman-Fried, 순자산 225억 달러) △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 115억 달러) △리플 공동창업자 크리스 라센(Chris Larsen, 60억 달러) △제미니 공동 창업자 카메론 윙클보스(Cameron Winklevoss, 43억 달러) 및 타일러 윙클보스(Tyler Winklevoss, 43억 달러) △코인베이스 공동창업자 프레드 에르삼(Fred Ehrsam, 35억 달러) △리플 전 CTO 제드 맥칼렙(Jed Mccaleb, 30억 달러)이다. 미디어는 "암호화폐 투자가 확대됨에 따라 해당 분야 억만장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것은 시작에 불과할 수 있다. 리플, 크라켄, 서클, 블록파이, 이트로 등이 상장 계획을 발표 혹은 언급한 바 있다"며 "다만, 암호화폐의 변동성이 창업자들의 운명을 극적으로 좌우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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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 암호화폐 억만장자, 포브스 선정 미국 400대 부자 명단 등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