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에 따르면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 서포크 카운티 IT 관련 공무원이 정부 청사에서 암호화폐를 채굴, 수 천 달러 어치의 전기를 사용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서포크 카운티 센터 사무실 6곳에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채굴에 사용되는 채굴장비 46개를 몰래 설치해 운영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검찰은 절도, 공직자 비위, 무단 PC 접근, 공무상 부정 행위 등으로 기소했으며, 최대 15년 징역형에 처해 질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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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공무원, 정부 청사에 채굴장비 46대 설치 및 운용 혐의로 기소
2021.09.09 (목)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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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
2021.11.18 21:07:35
잘봤습니다
용용전
2021.09.09 17:53:42
감사합니다
꽃망울
2021.09.09 14:18:11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