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뉴욕 증시 상장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개발사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 르 퐁(Le Phong) CFO와 티모시 랭(Timothy Lang) CTO가 최근 보유한 스톡옵션의 약 30%를 행사, 주식을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도에 따르면 르 퐁 CFO는 8월 2일부터 6일 기간 20,000개의 스톡옵션을 행사, 모든 주식(약 730만 달러)을 매각했으며, 티모시 랭 CTO는 8월 26일 10,000개 스톡옵션을 행사해 전환된 주식(약 710만 달러)을 모두 매각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자료에 따르면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CEO는 보통주를 매각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밀러 타박(Miller Tabak)의 시장전략책임자 매트 말레이(Matt Maley)는 "세일러 CEO가 핵심 사업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것을 우려하는 행동일 수 있다"며 "고위 경영진은 주가가 상승될 것이라고 생각하면 주식을 팔지 않는다. 이는 어떻게봐도 좋지않은 징조"라고 평가했다.
글자크기
가
가
가
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경영진, 스톡옵션 매각
2021.09.09 (목) 05:02
많이 본 기사
카테고리 기사
댓글
15
추천
0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15개
CEDA
2021.09.10 00:44:4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대기리
2021.09.09 14:52:13
감사합니다
CEDA
2021.09.09 13:57:5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raonbit
2021.09.09 11:48:18
유용한 정보네요
soehseh
2021.09.09 10:38:45
감사합니다
내돈도
2021.09.09 10:32:12
감사합니다
제우스코인
2021.09.09 09:39:53
ㅇ
슬기나라
2021.09.09 09:00:25
좋은정보내요
제프카조일
2021.09.09 08:52:35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경영진, 스톡옵션 매각
검은구월단
2021.09.09 08:17:05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