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에민 귄 시러(EminGünSirer) 코넬대 교수가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는 확장성 문제를 안고도 7,000 억 달러 규모의 시가총액을 기록했다. 확장성 문제, 메인스트림 채택, 레이어 애플리케이션의 사회 공헌 등 기술적 한계를 극복한다면 암호화폐 시장은 1조 달러 시총을 넘어설 것"이라며 "암호화폐 시장의 겨울은 끝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그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암호화폐 규제에 대해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이성적인 논리에 귀를 닫고 있다. SEC의 암호화폐 규제는 어리석은 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이며, 이에 반대한다는 것은 이치에 어긋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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