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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 브리핑] 비트코인 3만 4000달러…코인 폭락 중 1시간 마비된 바이낸스에 "돈 돌려달라" 집단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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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주 기자

2021.07.12 (월)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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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tterstock

1. 암호화폐 시세

2021년 7월 12일 8시 토큰포스트마켓 기준 암호화폐 시장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TC)은 장중 3만 4000달러 선을 유지했다. 현재 전날 대비 2.3% 상승한 3만 446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 거래소 프리미엄은 2.4% 선에서 형성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서 43.88%를 점유 중이다.

주요 알트코인들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바이낸스코인(BNB)은 현재 전날 대비 2.31% 상승한 324.4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XRP)은 전날 대비 1.89% 상승한 0.6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1조 4730억 달러(약 1687조 689억 원), 24시간 거래량은 648억 9089만 달러(약 74조 3201억 원)를 기록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전 세계 투자자 700여명이 바이낸스에 손실 보상을 요구하기 위해 프랑스의 한 변호사와 협력 중이라고 2021년 7월 11일(현지시간) 밝혔다.

WSJ에 따르면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 가격이 급락하던 2021년 5월 19일 바이낸스 앱이 한 시간가량 먹통이 됐다. 바이낸스의 사후 대응도 실망스러웠다고 피해자들은 밝혔다.

앱 정지 사태 직후 바이낸스의 임원 명의로 트위터에 '직원들이 피해자들에게 연락할 것'이라며 사과 메시지를 올렸으나 별다른 조치 없이 해당 트윗은 삭제됐다.

일본 도쿄의 소프트웨어 회사에 다니는 인도 출신의 아난드 싱할(Anand Singhal)은 동료 투자자로부터 전달받은 보상 요구 양식을 작성해 바이낸스에 보냈으나 바이낸스는 투자금 손실에 대한 면책 동의를 조건으로 겨우 'VIP 플랫폼' 3개월 무료 사용을 제안했다고 알려졌다. 투자자들은 그룹채팅 앱 '디스코드'를 통해 정보를 교환하고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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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은 전날보다 2.3% 상승한 3만 4461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ETH)은 전날보다 1.71% 상승한 215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낸스코인(BNB)은 전날보다 2.31% 상승한 324.4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에이다(ADA)는 전날보다 0.92% 상승한 1.3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XRP)은 전날보다 1.89% 상승한 0.63달러를 기록했다.

2. 암호화폐 탐욕&공포지수

두나무(Dunamu)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 대비 2.76포인트 상승한 39.10으로 공포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공포 단계는 가격이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거래량이 높아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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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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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아티스트

2021.08.09 10:39:3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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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boy

2021.07.13 08:29:30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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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게

2021.07.13 08:14:5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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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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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용전

2021.07.13 06:36:5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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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2021.07.13 05:18:1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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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링썬

2021.07.13 01:28:36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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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s8713

2021.07.13 00:49:01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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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

2021.07.13 00:30:1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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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마

2021.07.13 00:03:3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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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남

2021.07.12 22:28:4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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