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가 시중은행이 실명계좌 발급 시 참고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참고자료) 초안을 지난주 개별은행에 배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이르면 다음 달부터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 등 4대 가상화폐 거래소의 사업자 신고 절차가 시작될 전망이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가이드라인은 아니고 참고자료 정도로 생각해달라"며 "공정거래법 이슈가 있기 때문에 은행 공동으로 가이드라인을 낼 수는 없고, 연합회에서 참고자료를 내면 개별은행에 맞게 수정 혹은 추가해서 가상화폐 거래 타진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상화폐 거래소 관계자는 "은행 쪽의 가이드라인이 나오면서 사업자 신고도 빨라질 것으로 생각된다"며 "우선적으로 4대 거래소가 신고서를 내고나서 중소 거래소들도 움직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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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소, 5월부터 신고 개시..."폐쇄 면한다"
2021.04.23 (금)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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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k4301
2021.04.24 14:29:07
감사합니다
익절
2021.04.23 20:47:21
감사합니다
CEDA
2021.04.23 20:27:2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골뱅이1004
2021.04.23 19:28:02
감사합니다
디스나
2021.04.23 19:05:24
그럼 어제 금융위원장의 발언은 도대체 무슨 의도인가요?
돌돌말이김치
2021.04.23 18:33:03
잘보고갑니다
mimo3806
2021.04.23 18:01:45
ㅎ..ㅎ 얼릉 얼릉 신고하세요~
골파
2021.04.23 17:56:42
참으로 안타깝네요
누군 아무도 신고를 안했다고 하고
누군 이제 시작 할거라고 하면 도대체 은상수는 폐쇄 애길 왜 한건지.......
사랑스런
2021.04.23 17:43:57
좋아요
coinewb
2021.04.23 17:24:48
어제 발언으로 인해서 가상화폐 거래소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단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