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웨덴 중앙은행 부총재 Cecilia Skingsley는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개념증명에 DLT(분산원장기술)을 활용하는 방안을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사용하는 기술은 코다(Corda)"라고 언급했다. 코다는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컨소시엄 R3의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부총재는 "코다를 사용하는 이유는 e크로나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어서가 아니라 액센츄어(Accenture)의 제안이 우리의 기준에 가장 잘 맞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스웨덴 중앙은행은 CBDC 연구개발을 위해 2019년 말 블록체인 컨설팅 팀 액센츄어와 손을 잡았다. 부총재는 e크로나 개념증명에 12개월 이상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