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기타오 요시타카(北尾吉孝) SBI그룹 회장이 트위터를 통해 "(미국 금융 당국이 제기한 리플사 소송과는 별개로) XRP는 '암호화 자산'으로서 일본 내 정상적으로 거래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노무라 연구소 (Nomura Research Institute) 한 기사를 인용, "'일본 자금 결제법(Japanese Funds Settlement Law)'에 따라 XRP는 '증권'이 아닌 '암호화폐 자산'으로 분류된다. 현지 디지털 거래소 거래에 영향이 없을 것"이라며 "SBI 그룹은 XRP에 직접 투자가 아닌 리플 주식에 투자하고 있다. XRP 일부 시세 변동이 SBI에 미치는 영향은 지극히 적다"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SEC-리플간 소송에서 리플이 우세한 입장에 있다고 생각한다. 리플이 해당 소송에서 최종 승리할 것으로 낙관하며, SBI홀딩스는 여전히 리플의 확고한 파트너로 남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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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 회장 "美 SEC 리플 기소, XRP 일본 거래 영향 없어"
2020.12.28 (월)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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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
2021.01.09 21:09:57
감사합니다
더나세
2020.12.30 08:54:35
감사합니다
업비
2020.12.29 16:55:17
감사합니다
ocn5025
2020.12.29 12:29:20
감사합니다
CEDA
2020.12.28 20:47:44
일본 자금 결제법에 따라 XRP는 '증권'이 아닌 '암호화폐 자산'으로 분류되고 SBI 그룹은 XRP에 직접 투자가 아닌 리플 주식에 투자하고 있는 상황이라니 리플 투자분에 대한 손실만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