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화) 국내외 블록체인 뉴스 오후 브리핑

1. 국내 기사

[토큰포스트] 英 기업연합 수장 "부적절한 규제, 無 규제보다 못해"

영국 하원에서 상정한 암호화폐 규제안이 업계와 전문가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토큰포스트] IT기업 후지쯔, 日 은행 9곳에 블록체인 결제 인프라 설치

일본의 대표 IT기업 후지쯔가 은행 9곳 간 결제 처리를 지원하는 블록체인 결제 플랫폼 설립에 나섰다.

[토큰포스트] 한국블록체인협회, 금융위 "암호화폐 신규계좌 발급가능" 입장 전환 환영

한국블록체인협회는 지난 26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은행권의 가상계좌 발급에 문제가 없다"는 최종구 금융위원장의 입장 전환에 30일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경제] 英 규제당국, "암호화폐 과세 가이드라인, 내년 초 발표"

영국의 암호화폐 규제당국이 내년 초까지 암호화폐에 대한 세금 가이드라인을 제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블록미디어] 서울시 주최 첫 블록체인 행사 ‘ABF in Seoul’의 본 행사 ‘Fuze 2018: Two Worlds Meet’ 개막

서울시가 주최하는 첫 블록체인 행사인 제1회 ‘ABF(Asia Blockchain & Fintech) in Seoul’의 본 행사인 ‘Fuze 2018: Two Worlds Meet’가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의 연설로 개막해 이틀 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코인리더스] 비트코인캐시, 주류 채택과 개발 호재 잇따라…"BCH가 진정한 비트코인(BTC)"

암호화폐 시장이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코인리더스] 캐나다 메이플체인지 거래소, 비트코인 해킹 당해…"스캠 의심"

캐나다 기반의 소규모 비트코인 거래소인 메이플체인지(MapleChange)가 트위터를 통해 해킹 사실을 알렸다.

[세계파이낸스] 센티넬 프로토콜, 암호화폐 보호 협업 솔루션 ICF API 출시

암호화폐 시장의 보안 솔루션 리더로 떠오르고 있는 센티넬 프로토콜이 암호화폐 거래소 및 지갑 서비스 기업을 위한 ICF(Interactive Cooperation Framework) API를 29일 런칭했다고 밝혔다.

[제민일보] 원희룡 제주지사 “블록체인 특구지정 편승 암호화폐 피해 주의” 당부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30일 제주 블록체인 특구지정 추진에 편승한 제주도 사칭 암호화폐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매일경제] 박원순 시장 “1000억 펀드·블록체인 칼리지 조성해 산업 육성”

“서울시는 핀테크 스타트업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올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나갈 것입니다. 서울에서 세계적 수준의 블록체인 산업을 조성하고 행정 혁신에 접목하겠습니다”

2. 해외 기사

[COINDESK]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공급업체들, 블록체인 기반 추적 플랫폼 합류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공급업체인 De Beers, Alrosa가 원석의 출처부터 가공을 거친 다이아몬드 유통까지 모든 과정을 추적할 수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 'Tracr' 파일럿 프로그램에 합류했다.

[COINDESK] 지캐시, 네트워크 하드포크 공식 실행

프라이버시에 초점을 맞춘 암호화폐 지캐시가 '새플링(Sapling)'으로 알려진 네트워크 하드포크를 공식 실행한다.

[CCN] 러시아 금융기관,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에 규제 공조 촉구

러시아 금융감독서비스(FMS)가 글로벌 금융감독기구 'FATF'에 암호화폐 이동을 통제하기 위해 정부 간의 규제 협력을 요청했다.

[CCN] 이토로에서 '바인낸스 토큰' 구매 가능해져

바이낸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소셜 거래 플랫폼 이토로가 바이낸스코인(BNB)를 상장하면서, BNB를 제공하는 첫 법정화폐 거래 플랫폼이 됐다.

[CCN] 컴퓨팅 전력 전문가 "비트코인 채굴 전력, 세계 에너지 소비에 무해(無害)"

스탠포드 대학의 컨설팅 교수이자 컴퓨팅 전력 전문가인 조나단 쿠미(Jonathan Koomey) 박사가 자연기후변화저널과 뉴스위크가 제기한 비트코인 전력 과잉 문제는 잘못된 주장이라고 지적했다. 교수는 비트코인의 전력 소비 수준이 전체의 0.1%로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