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글라스노드에 따르면, 1일 이더리움(ETH, 시총 2위) 채굴자들이 시간 당 최고 50만 달러 규모의 트랜잭션 수수료를 분배받으며 '시간 당 트랜잭션 수수료 수익'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와 관련해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과도하게 높은 네트워크 수수료 문제를 인지하고 있다. 이더리움 사용자들은 레이어2 기술을 통해 수수료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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