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더리움 기반 블록체인 플랫폼 스케일(SKALE)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콘스탄틴 클라코(Konstantin Kladko)가 "영지식증명 기술은 흥미롭고 전도 유망한 기술이지만, 아직 해당 기술을 사용해 블록체인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기엔 준비가 안됐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스케일링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실제 사용 환경에서 사용 가능 속도가 지금보다 100배는 빨라야 한다. 하지만 zk-STARKs 기술을 통해 이더리움 사이드체인을 검증하기에는 속도가 느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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