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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 재무장관 "디지털 위안화, 위안화 국제화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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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20.05.28 (목)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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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헨리 폴슨 전 재무장관이 '달러의 미래'라는 칼럼을 통해 "중국 정부 주도의 디지털 금융 움직임이 위안화 국제화를 촉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인민은행 주도 디지털화폐 자체가 달러의 패권적 입지를 약화시킬 것이라고 확언하기 어렵다. 다만 중국 정부가 추진하는 위안화 국제화, 그리고 글로벌 위안화 입지를 공고히 하는데 있어 분명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중국이 대외 경제·정치 영향력을 전략적으로 확장하는데 있어서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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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20.05.29 09:42:56

미중 갈등이 심해질수록 중국은 DCEP 출시에 속도를 내면서 국제 금융 판도를 바꾸려고 할 것 같군요. 중국의 대외 경제, 정치적 영향력을 강화하려는 목적이 무엇일 지 생각해 보게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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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ver

2020.05.28 16:22:13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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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20.05.28 15:14:45

DCEP는 중국 위안화의 국제화를 촉진할 것이라는 의견이네요. 법정화폐는 대부분 지리적 영토를 기반으로 하여 사용되는데 이를 디지털화 한 결제수단은 국제화를 더욱 촉진시킬 것으로 전망하고 있네요. BSN과 일대일로를 연결시킨다면 달러의 기축 통화 지위도 위협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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