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전 SoFi CEO Mike Cagney가 설립한 블록체인 대출 스타트업 피규어 테크놀러지(Figure Technologies)가 블록체인 상에서 첫 자산유동화(ABS) 프로세스를 완료했다. 이는 특정 유형의 대출을 이자부증권(interest-bearing securities)으로 전환하는 프로세스다. 피규어 측은 "블록체인 기반 증권화 프로세스로 관련 비용을 100bp(1%) 이상 절감할 수 있다. 연간 3조 달러 증권화 시장에서 300억 달러 이상을 절감할 수 있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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