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이 최근 "지난해 크라켄이 받은 규제 관련 조사 건수는 710 건으로, 2018년 475 건에 비해 약 50%가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거래소는 “조사를 진행한 기관 대부분은 미국 규제 기관이었다”며 “규제 리스크는 암호화폐 거래소 ‘규제 준수 비용’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진입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 다수 암호화폐 기업들이 미국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접근 차단을 결정하는 주된 이유”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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