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바이낸스의 초기 거래소 주도 토큰 공개(IEO) 프로젝트 중 하나인 매틱 네트워크(MATIC, 시총 88위)가 지난 10일(현지 시간) 70% 가까이 하락했다. 같은 날 대표적인 IEO 토큰인 셀러네트워크(CELR, 시총 170위), 하모니(ONE, 시총 146위) 등 종목도 각각 40%, 21% 하락했다"며 "일목균형표를 통한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해당 IEO 토큰들은 상승 모멘텀을 잃어렸으며 지속적인 하방압력에 노출돼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MATIC 급락에 대한 이론적 근거는 불분명하지만, MATIC은 10일 피보나치 되돌림 비율 상 상승 추세 시작점까지 하락했다. 기술적인 관점에서 MATIC, CELR, ONE 등 IEO 토큰들의 차트는 비관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코인텔레그래프는 "BTC는 암호화폐 시장의 대장주로 전체 시장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반대로 BTC가 횡보 흐름을 지속한다면 IEO 토큰과 기타 알트코인의 방향은 어디로 튈지 모른다. 적어도 지금 IEO 토큰들은 큰 폭의 조정 후 안정화 기간을 보내고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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