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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핀 설립자 사기성 ICO 시인, 100만달러 배상·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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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12.13 (금)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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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에런 아일 쇼핀(Shopin) 설립자가 사기성 ICO를 진행했다고 시인했다. 앞서 11일(현지시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에런 아일 쇼핀 설립자를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로 기소한 바 있다. 뉴욕 법원은 에런 아일에게 손해배상금 12.5만 달러, 투자자 재판비용 47.5만 달러를 지불하고 나머지 45만 달러 상당 암호화폐를 뉴욕 검찰총장실(NYAG)에 반환하도록 명령했다. 에런 아일은 앞서 2017년 8월~2018년 4월 ICO를 통해 4,200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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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EOSign
  • 2024.04.08 21:34:33
고위공직자 가상자산 전수조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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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onbit
  • 2019.12.13 09:47:04
미등록 증권 판매 사기에 대한 손배치고는 너무 작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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