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CEO "아프리카, BTC 미래 결정지을 요충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잭 도시(Jack Dorsey)가 27일(현지 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프리카는 미래(특히 비트코인의 미래)를 정의하는 지역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그는 이날 "내년 아프리카 대륙에서 최대 6개월을 보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잭 도시는 나이지리아 및 가나 등 국가를 여행하면서 비트코인 관련 포럼에 참석해 비트코인 옹호 발언을 한 바 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최근 브누아 꾀레(Benoît Cœuré) 유럽 중앙은행(ECB) 집행이사가 "시민들은 현금이 더 이상 사용되지 않더라도 디지털 통화를 통해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돈을 계속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디지털 화폐는 여러가지 형태로 존재할 수 있다. 유럽 중앙은행과 기타 중앙은행은 디지털 화폐가 가져다 줄 수 있는 혜택과 비용을 연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이베이스가 KYC를 강제 집행하는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냈다. 지난 19일 미국 특허청이 발행한 특허에 따르면, 해당 시스템은 이용자 관련 데이터를 평가하고, 불법 활동이 의심되는 계정을 지속적으로 추적한다. 또한 불법 활동 규모가 2,000 달러를 초과하게 되면 관련 거래는 바로 차단되며, 사법 당국에 신고된다.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재팬에 따르면 일본 IT 기업 라쿠텐 산하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라쿠텐 월렛(Rakuten Wallet) 야마다 타츠야 대표가 암호화폐 레버리지 거래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쿠텐 월렛은 현재 현물 거래만 지원하고 있다. 타츠야 대표는 이어 결제 분야에서 암호화폐 도입 가능성을 따져보고 있으며, 암호화폐-라쿠텐 포인트 연동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피델리티 리서치 “47% 기관 투자자, 디지털 자산으로 분산 투자”
글로벌 미디어 Forkast가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피델리티(Fidelity Investments)를 인용, 점점 더 많은 기관 투자자가 디지털 자산을 통해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 중 47% 기관 투자자가 “투자 포트폴리오를 설계하는데 있어 암호화폐 적합한 투자 자산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BeInCrypto)에 따르면, 프랑스 최대 규모 방송사 TF1에서 BTC 관련 광고를 수차례 방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광고는 핀테크기업 케플러케이(KeplerK) 관련 광고로 약 18초 방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코인텔레그래프는 해당 기업이 5,200개 이상의 담배가게에서 BTC를 팔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지난 10월 10일(현지시간) 보도한 바 있다.
자료제공=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