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디펜더 ATP 연구팀이 약 8만대의 PC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새로운 암호화폐 탈취 멀웨어에 대한 보고서를 내놨다. 덱스포트로 불리는 이 멀웨어는 2018년 10월 처음 등장해, 올해 6월 최고조에 달했다. 덱스포트는 감염된 PC에 악성 채굴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것으로 목표로, 정상적인 시스템 프로세스를 통해 이식된다. 멀웨어 제거시 스케줄링된 프로세스를 통해 PC를 재감염 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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