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 애널리스트 엠버CN이 X를 통해 "바운스토큰(AUCTION)에 시세 조종 세력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는 "해당 세력은 2월 23일부터 3월 16일까지 4개 주소를 사용해 총 200만 AUCTION을 바이낸스에서 인출했다. 이로써 바이낸스의 유동성은 감소하였고, 이 기간 동안 바운스토큰은 12달러에서 26달러 까지 상승했다. 3월 17일에는 50만 AUCTION을 바이낸스로 입금했으며, 가격은 35달러에서 31달러까지 하락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이후 바운스토큰은 오늘 오전 사상 최고가인 68달러를 경신한 후 45달러까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세력이 매집한 200만 AUCTION은 전체 공급량의 26%였으며, 아직 150만 AUCTION이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