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 동안 진행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와 금리 결정은 암호화폐 시장과 다소 상관관계가 있었지만, 글로벌 상황에 따라 다른 결과가 발생하기도 했다고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가 분석했다. 샌티멘트는 "FOMC는 2024년 9월과 11월 두 차례 금리를 인하했으며, 당시 암호화폐 시장의 시가총액은 크게 증가했다. 반면 금리 동결 결정이 나왔을 땐 시장 반응이 각각 달랐다. 20일(현지시간) 발표된 금리 동결 결정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한 것이었으며, SNS에서도 관련 언급이 늘어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