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미디어 더블록 편집장 프랭크 차파로(Frank Chaparro)가 트위터를 통해 "바이낸스의 상하이 사무실은 자오창펑 CEO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문을 닫은게 맞다. 조만간 1400자 분량의 심층 보도자료를 내놓을 예정"이라며 "사무실 위치 및 '문화센터(Cultural center)'로 알려진 바이낸스 본사 사진 등을 증거로 공개할 것이며, '경찰 급습(Police raid)'이라는 표현을 쓴 이유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 더블록이 바이낸스 상하이 사무소가 문을 닫았다고 보도한 가운데, 바이낸스 CEO 자오창펑은 "바이낸스는 상하이 사무소를 두고 있지 않다"고 주장하며 "더블록은 가짜뉴스와 퍼드를 생성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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