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JP모건 산하 자동차 파이낸싱 부서가 블록체인을 활용해 딜러가 같은 자동차 재고를 담보로 다른 대출을 받는 것을 막는 특허를 출원했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자동차에 부여되는 차량식별번호(VIN)를 블록체인에 올린 뒤 텔레매틱스(telematics)와 지리 센서를 활용, 자동차 재고 감사와 관련된 비효율적인 절차를 생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크리스틴 모이(Christine Moy) JP모건 블록체인 리드는 대리점 파트너들과 테스트만 진행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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