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 소니 그룹의 소니움이 라인 미니앱을 생태계에 통합했다는 소식과 관련, 서상민 카이아(KAIA) DLT 재단 의장이 "모방은 최고의 찬사라는데, 소니움이 카이아 전략을 모방하고 있다는 점에 감사드린다. 다만, 우리는 라인 넥스트(라인 웹3 자회사)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은 유일한 블록체인이다. 라인 미니앱을 활용하고 싶다면 차라리 카이아 체인과 병합하는 게 좋지 않을까"라고 X에 포스팅했다. 앞서 카이아 측은 소니움이 라인과 파트너십 계약을 맺지 않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토큰포스트 텔레그램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