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21일(현지 시간)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공식 채널을 통해 산하 글로벌 자산 커스터디 부문이 투자자 대상 암호화폐 스테이킹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코인베이스 커스터디(Coinbase Custody) 측은 "코인베이스는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스테이킹과 같은 암호화폐 기능에 대해 적절한 접근 권한을 부여할 예정"이라며 "암호화폐 스테이킹 서비스는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업계 내 주요 투자 전략으로, 코인베이스는 브랜드 인지도를 적극 활용해 이를 촉진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인베이스는 앞서 기관 투자자 대상 테조스(XTZ, 시총 16위) 스테이킹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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