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암호화폐 대통령 자문위원회 위원장 보 하인스(Bo Hines)가 11일(현지시간) 개최된 비공개 원탁회의에 참석, "백악관은 가능한 많은 비트코인을 확보하길 원한다"고 말했다고 디크립트가 회의 참석자들의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의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안에는 규모상 제한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트코인 매입 규모에 대해 묻는 질문에 보 하인스는 "누군가에게 얼마나 많은 달러를 원하냐고 묻는 것과 비슷하다"고 대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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