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에 따르면 전북도는 22일 ‘블록체인 기반 전라북도 스마트 투어리즘 플랫폼’을 구축하고, 2020년 시범운영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의 ‘2019년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블록체인 기반의 앱(가칭 ‘전북 스마트투어’)을 개발하고, 한옥마을 내 키오스크(3대) 및 비콘 설치를 구축 중에 있으며, 전자화폐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전북코인을 운영할 금융기관으로 NH농협을 선정했다. ‘블록체인 기반 전라북도 스마트 투어리즘 풀랫폼’ 사업은 전주한옥마을과 남부시장 청년몰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화폐 시스템을(전북코인) 개발하고, 사물인터넷(IoT, 비콘)을 활용해 실시간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