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력 미디어에 따르면 홍콩 블록체인 협회 회장 량제양이 “카나안이 홍콩 증시에도 상장, 중화권 디지털 경제 발전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2위 비트코인 채굴기 제조업체 카나안은 최근 미국 나스닥 상장을 위해 1억 달러 규모 기업 공개를 신청했다. 카나안은 지난해 5월 홍콩증권거래소 상장을 추진했지만 암호화폐 약세 속 사업 모델 및 전망 관련 당국이 일부 문제를 제기하면서 무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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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목)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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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19.11.22 09:18:07
카나안은 미국 나스닥에 상장되었다는데, 홍콩증시에서는 전망을 좋지 않게 보면서 상장을 무산시킨 바 있는데, 나스닥으로 가니 좀 아쉬운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