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미디어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암호화폐 리서치 업체 메사리(Messari) 설립자 라이언 셀키즈(Ryan Selkis)가 리플이 산하 비영리단체 리플웍스(RippleWorks)를 조세 피난처로 사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리플웍스의 2018년 대차대조표를 인용, 리플웍스가 자선 기부를 전혀 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에 따르면 리플웍스의 수익은 3억 달러, 운용자산(AUM)은 12억 달러이며, 비과세비용은 200만 달러에 불과했다. 리플은 지난해 리플웍스에 1억 7,400만 달러를 기부했다. 미디어는 리플웍스가 물질적인 도움 대신 전문가가 자선 상담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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