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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목)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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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닛케이아시안리뷰에 따르면, 일본 리서치 업체 아스타뮤즈(Astamuse)가 블록체인 특허 관련 보고서를 통해 "2014년부터 지난 6년 간 미국, 중국, 일본, 한국, 독일 등 국가에서 매년 100~200 건의 블록체인 관련 특허가 출원됐다. 그중 가장 많은 특허를 출원한 국가는 중국으로, 2009년부터 2018년까지 중국의 블록체인 특허 출원은 약 12,000 건을 기록하고 있다. 해당 기간 중국 기업들은 약 7,600 건의 블록체인 특허를 출원했는데 이는 미국 기업들의 특허 출원 수의 3배, 기타 5개국의 6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아스타뮤즈는 "기업 단위 로 볼 때 세계에서 가장 많은 블록체인 특허를 출원한 기업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다. 그 뒤로 영국 기반 블록체인 개발사 엔체인(nChain)이 468 건, IBM이 248 건으로 2, 3위를 차지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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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19.11.21 08:55:37
미국이 4차산업 인공지능 등 핵심기술분야 특허 수에서 대부분 중국에 밀리고 있지만 블록체인에서는 특히 많이 밀리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미국이 방심하는 사이 중국이 미중무역전쟁에서 밀린 것을 계기로 차세대에서의 글로벌 주도권을 가져가기 위해 이를 갈고 있다는 증거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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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19.11.21 08:20:02
중국이 블록체인분야 특허를 선점하였군요. 특허를 선점하였다는 것은 보유한 기술이 많다는 것으로서 만약 기반기술이나 핵심기술분야에 특허가 많다면 기술사용료 수입도 상당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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