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넥스트웹에 따르면 노르웨이 대형 양식업체 케막(Cermaq)이 블록체인으로 연어 유통이력을 관리할 방침이다. 연어는 프랑스 식품회사 라베히(Labeyrie)에 납품돼 라벨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원산지, 양식 방법, 크기, 양식장 위치, 식단 등 연어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케막은 하이퍼레저(Hyperledger) 기술을 기반으로 한 IBM의 블록체인 기반 식품 공급망 솔루션 푸드 트러스트(IBM Food Trust, IFT)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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