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우엑스(WOO X) 공동 설립자 잭 탄(Jack Tan)이 최근 비인크립토와의 인터뷰를 통해 "탈중앙화 금융(DeFi, 디파이)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디페이아이(DeFAI)는 기존 디파이 프로토콜의 복잡성, 접근성, 사용성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AI는 디파이 활용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신규 사용자에게 명확하고 접근 가능한 진입점을 제공할 수 있다. AI의 활용성은 자연어 명령 수행, 분석, 실시간 리스크 관리 등에서 도드라질 수 있다. 거래 전략에서도 AI는 사용자 대신 자산을 할당하고,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며 수익을 최적화할 수 있으며 온체인 데이터 모니터링까지 가능하다. 초보자에게 진입장벽이 있는 디파이를 보다 직관적이고 간편한 거래 모델로 변화시킬 수 있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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