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겟(Bitget)의 리서치 부문 수석 애널리스트 라이언 리(Ryan Lee)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BTC, ETH, XRP, SOL, ADA 등의 전략 보유고 포함을 언급하면서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3000억 달러 이상 증가했다. 이에 따라 트럼프 행정부가 공약으로 내걸었던 암호화폐 채택 가속화가 실현 궤도에 오르게 됐으며, 미국은 암호화폐 채택률이 높은 국가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다음으로 주목해야 할 움직임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암호화폐 태스크포스(TF)의 행보와 미 국세청의 암호화폐 과세 관련 움직임, 백악관 암호화폐 서밋 등이다. 이런 이벤트를 통해 미국 외 다른 국가에서도 규제 변화 가속화와 더욱 포용적인 암호화폐 정책 등의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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