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매체는 "이번 하락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한 우려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가 취임한 지난 1월 20일 이후 BTC는 109,000 달러로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현재는 약 26%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바이낸스 기준 BTC는 지난해 11월 10일 이후 처음으로 이날 80,000 달러를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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