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매체 솔리드인텔(@solidintel_x)에 따르면 미국 오클라호마주 하원 위원회가 찬성 12표로 비트코인 전략 준비자산 채택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곧 해당 법안에 대한 본회의 표결이 진행된다. 이 법안은 지난 1월 코디 메이나드 하원의원이 발의한 것으로, 주 정부 공공자금의 10%를 BTC 혹은 디지털 자산에 투자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앞서 하원 은행·금융서비스·연금 위원회가 법안을 찬성 6표로 통과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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