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계 대형 마이닝풀 BTC.TOP의 최고경영자(CEO)인 장줘얼이 14일 SNS를 통해 "비트코인 코어 개발자들은 위선자들"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사토시 나카모토는 비트코인 네트워크 확장을 원했고, 관련 코드도 제시했다. 하지만 코어 개발자들이 네트워크 병목현상 해소를 위해 도입한 세그윗(segwit)은 효과가 미미하고(1.2MB),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사람들이 거의 쓰지 않는다"며 "다음 강세장에서도 비트코인 네트워크 병목현상이 지속될 것이다. 트랜잭션 1건당 수천, 심지어 수만 위안의 수수료를 내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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