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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트리뷰트랩 창업자 "BTC, 검열 저항성 상실 시 무용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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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11.14 (목)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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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파블 크라브첸코(Pavel Kravchenko) 디스트리뷰트랩(Distributed Lab) 창업자가 블록쇼 아시아 2019(Blockshow Asia 2019)에서 "BTC는 세계 최초로 검열 저항성(censorship resistant)을 갖춘 화폐다. 나는 제도권에서 사용되는 것에 대해 신뢰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만약 BTC가 제도권에 편입된다면 BTC는 고유의 검열 저항성을 상실하게 될 것이고 결국 가격은 0에 수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그는 "BTC의 익명성은 ZEC나 XMR처럼 더욱 강화될 필요가 있다"고 부연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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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19.11.15 16:23:54

가능성은 희박할 지라도 만약 비트코인 고유의 검열 저항성이 상실된다면 비트코인 가격은 0원으로 곤두박질 칠것 입니다. 그런 일이 나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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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건축

2019.11.15 07:30:50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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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19.11.15 00:20:20

BTC의 강점 중의 하나가 익명성인데, 만약 제도권으로 들어가 익명성이라는 기능을 약화시킨다면 BTC는 가치를 완전히 잃을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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