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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체인 CEO "99% 프로젝트, 초심 잃고 토큰 판매에만 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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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11.14 (목)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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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체인(VET, 시가총액 27위) CEO 써니 루(Sunny Lu)가 싱가포르에서 열린 '블록쇼 아시아 2019(BlockShow Asia 2019)'에서 "현재 출시된 토큰 프로젝트 중 99%는 투기성이 매우 짙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투자자들은 해당 프로젝트들이 사회에 어떠한 기여를 할지에 대해선 관심이 없다"며 "그로 인해 많은 블록체인 스타트업들은 초심을 잃고 토큰을 생산하고 판매하는데 혈안이 되어 있다"고 부연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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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chEOSign

2024.03.21 00:40:14

고위공직자 가상자산 전수조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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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19.11.15 16:35:07

투기적 투자자들도 문제이겠지만, 기업가정신을 버린 스타트업들도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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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19.11.15 00:22:47

스타트업들이 토큰판매에만 정신을 팔다 사업을 잃는 경우가 많은 것은 익히 보아온 바이지만 아직도 그런 현상이 반복된다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이런 점을 유의하여 파악하여야 손실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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