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체인(VET, 시가총액 27위) CEO 써니 루(Sunny Lu)가 싱가포르에서 열린 '블록쇼 아시아 2019(BlockShow Asia 2019)'에서 "현재 출시된 토큰 프로젝트 중 99%는 투기성이 매우 짙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투자자들은 해당 프로젝트들이 사회에 어떠한 기여를 할지에 대해선 관심이 없다"며 "그로 인해 많은 블록체인 스타트업들은 초심을 잃고 토큰을 생산하고 판매하는데 혈안이 되어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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