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중앙은행인 싱가포르통화청(MAS)의 최고 핀테크 책임자인 솝넨두 모한티(Sopnendu Mohanty)가 '블록쇼 아시아 2019'에서 "블록체인 기술은 녹색 금융을 구축하는 데 필수불가결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세계적인 기후 변화는 21세기 가장 핫한 주제 중 하나다. 얼마 전 이탈리아 베네치아는 1966년 이후 최대 규모의 홍수를 겪으며 큰 경제 피해를 입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계 지도자들과 기업가들이 녹색 경제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그리고 블록체인은 녹색 금융의 현실적인 문제들을 해결해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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