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일본의 2대 광고사 하쿠호도의 블록체인 자회사 하쿠호도 블록체인 이니셔티브가 자체 개발 블록체인 플랫폼 '기버코인'(GiverCoin)을 오는 11월 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하쿠호도 측은 "기버코인은 사용자가 사회 공헌 활동을 하면 이를 포인트로 환산해 사용자의 인앱 월렛에 토큰을 보상하는 시스템"이라며 "세계적으로 환경 문제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기버코인이 환경 문제를 개선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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