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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 창업자 "탈중앙화 조건 갖춘 ETH, 증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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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11.14 (목)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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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홍페이(达鸿飞) 네오(NEO, 시가총액 17위) 창업자가 14일(현지 시간) 히스 타버트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 위원장이 '지분증명 메커니즘을 도입한 ETH 2.0은 유가 증권으로 분류될 수 있다'고 말한데 대해 자신의 SNS를 통해 "유가 증권 여부를 판단하는 데 기준으로 사용되는 하위 테스트의 4대 요소 중 하나는 '타인의 노력에 의존'이다. 만약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충분한 탈중앙화 수준을 갖춘다면, 스테이킹을 통해 보유자에게 수익이 생기더라도 이는 자연에서 얻은 수익과도 같은 개념이다. 이 경우 지분증명 합의 알고리즘을 도입한 ETH 2.0이더라도 ETH을 유가 증권으로 분류해서는 안된다"고 진단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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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raonbit

2019.11.15 14:58:15

만약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충분한 탈중앙화 수준을 갖춘다면 스테이킹을 통해 보상으로 획득한 수익이 자연적 과실이라고 볼 것이냐 하는 문제와 만약 충분한 탈중앙화에 실패한다면, 국세청 의견대로 갈 수 밖에 없는 것처럼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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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난진이

2019.11.14 15:42:0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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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19.11.14 15:20:23

이더리움이 증권이냐 아니냐 하는 논쟁이 다시 시작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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