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을 위한 웹3 베이스 레이어 KIP프로토콜(KIP Protocol, 이하 KIP) 최고경영자(CEO) 줄리안(Julian)이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웹3 환경에 최적화된 차세대 AI 에이전트 프레임워크 '수페리어 에이전트'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어 그는 "기존 웹3 분야 AI 에이전트들은 이미 프로그래밍된 능력을 넘어 발전할 수 없으며, 자가 학습이 불가능하다. 작동을 위해 수동으로 조정해야할 많은 것들에 인간의 개입이 불가피하다. 사실상 웹3 AI 프로젝트는 이미 존재하는 AI 모델의 또다른 '래핑' 버전에 불과하다. 대부분은 웹3 AI 토큰은 밈코인에 불과하며, 소셜 계정에서만 AI를 활용하곤 한다. KIP의 수페리어 에이전트는 재귀적 학습이 가능하며, 리서치, 전략 수립, 거래 실행, 자체 마케팅, 자체 성과 평가 등이 가능하다. 나아가 해당 에이전트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개방형 프레임워크로, 사용자는 자신의 사용 사례에 맞게 수페리어 에이전트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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