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서 열린 핀테크 위크에서 무창춘(穆长春) 중국 인민은행 결제국 부국장이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를 주제로한 원탁 회의에서 "중국은 지난 2014부터 CBDC를 연구해 왔다. 중앙은행은 이중 운영체제를 채택했으며, 한곳은 중국인민은행, 또 다른 한곳은 상업은행이다. CBDC는 본원통화(M0)을 대신해 리테일에 활용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CBDC는 보유하더라도 이자는 붙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페이스북과 리브라는 아직 중국서 사업을 시작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규제 관련 문제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중국은 지난 2017년 ICO를 금지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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