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코인 재단의 주요 구성원인 존 킴이 AMB크립토와의 인터뷰에서 "글로벌 경제는 과도기를 겪고 있다"며 "미 달러화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반면, 비트코인과 라이트코인은 끊임없이 상승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보유한 암호화폐 자산 내 LTC의 비중을 90~95%까지 늘리기를 추천한다"며 "LTC는 일종의 가치 저장 수단으로 자리매김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LTC는 본질적으로 투기 자산이 아닌, 현실 세계에서 물건과 서비스를 구입하는 지불 수단"이라며 "일상 생활의 소액 결제에 사용되도록 하는 것이 재단의 목표"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LTC는 현재 비트코인 다음으로 유동성이 좋은 암호화폐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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