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블록스트림 샘슨 모우(Samson Mow)가 “비트코인(BTC)에 대한 규제 당국의 과도한 거부감은 결국 칼날이 되어 돌아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BTC는 인플레이션 등 기존 금융 시스템의 많은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 암호화폐는 이 같은 장점을 바탕으로 결국 대중에 수용되고 규제 당국도 이 같은 현상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그 때가 되면 규제 당국은 오히려 이도 저도 못하는 상황에 처할 수 있다. 당국의 선제적 조치가 필요할 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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