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최근 이더리움 공동 창업자 겸 컨센시스 창업자인 조셉 루빈이 한 팟캐스트 방송에서 "이더리움 2.0은 이더리움 플랫폼에 보다 큰 용량을 제공한다. 지분증명 메커니즘을 통해 하드웨어의 낭비를 보다 경제적인 방법으로 대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기존 이더리움 1.0은 사용자가 원하는 프라이버시를 보장해주지 못 했고, 시스템을 활용하기 위해 필요한 확장성도 부족한 상태였다"며 "이더리움 2.0 업그레이드는 초당 처리 가능 트랜잭션 수와 확장성을 획기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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