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30일 일본 금융 대기업 SBI그룹의 상반기(4월~9월) 결산 보고서를 인용 "SBI그룹 산하 암호화폐 거래소 SBI VC 트레이드 및 암호화폐 채굴 업체 SBI 크립토의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뚜렷한 증가 추세를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SBI그룹이 공개한 상반기 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SBI VC Trade의 세전이익은 32억 6,400만엔, SBI 크립토는 2억 9,300만엔을 기록했다. 또 해당 기업들은 올 상반기 각각 7억 6,500만엔, 7억 8,300만엔의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