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력 미디어가 업계 소식통을 인용 비트메인의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 비공개 상장 신청 소식을 전한 가운데 비트메인이 공식 답변을 거부했다고 중국 유력 미디어 차이징왕(财经网)가 전했다. 앞서 현지 매체 텐센트신문은 비트메인이 전(前) 나스닥 중국 지역 총괄 등을 정책 고문으로 영입하고 미국 증시 상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비트메인의 경쟁사이자 중국 3대 암호화폐 채굴기 생산업체 카나안은 오는 11월 18일 미국 나스닥 증시에 정식 상장한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