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하드웨어 월렛 제조업체 렛저(Ledger) 월렛에서 250만 달러 규모 해킹이 발생했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렛저 측은 코인텔레그래프에 "피해자인 Anchor Drops는 수년 전의 피싱 거래 희생자인 것 같다"고 입장을 내놨다. 블록체인 보안 플랫폼 Cyvers의 수석 사이언티스트 하칸 우날은 "피해자는 3년 전 피싱 거래에 서명했고, 해커는 몇 년간 잠복하다가 결국 지갑을 털어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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