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비즈니스 수석 특파원 찰스 가스파리노(Charles Gasparino)가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친암호화폐 성향 폴 앳킨스 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이 차기 위원장 최종 후보에 올랐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유세 당시 "재임 첫날 게리 겐슬러(Gary Gensler) 현 SEC 위원장을 해임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한편 이날 하마평에 오른 폴 앳킨스는 2016년 트럼프 인수위원회의 일원이었으며, 컨설팅 기업 파토맥 글로벌 파트너스의 CEO를 역임한 바 있다. 또 앳킨스는 2017년부터 디지털상공회의소의 이니셔티브인 토큰 얼라이언스(Token Alliance)의 공동 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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