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분석업체 룩온체인이 X를 통해 "오늘 인공지능 벤처 기업 Ai16z의 파트너 '쇼우'(Shaw)가 X 및 디스코드에서 출시를 알린 솔라나(SOL) 기반 밈코인 엘리자(ELIZA) 관련 내부자 거래 정황이 포착됐다"고 지적했다. 룩온체인은 "다수의 내부자들이 내부 정보를 이용해 상당량의 ELIZA를 매수한 뒤 이를 덤핑해 말도 안되는 수익률을 올렸다. 그중 ExYQ로 시작되는 주소를 소유한 내부자 의심 주소는 7.84 SOL(약 1,900 달러)를 활용해 8,919만 ELIZA를 출시 발표 전 구매하고, 그중 5,347만 ELIZA를 7,865 SOL(약 191만 달러)에 매도했다. 현재 해당 주소는 아직도 275만 달러 상당의 3,572만 ELIZA를 보유 중이며, 단 몇 시간만에 2,446배 수익인 466만 달러를 벌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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